H-스토리

국내 中企 발굴, 일본에 자동차부품 수출

APR 30, 2013

– 日 ‘온도공작소’에 2018년까지 자동변속기부품 5,500만불 규모 공급 –
– 동은단조, 신평산업, 대동기어 등 국내 중소-중견기업 발굴해 동반진출 –

▲회장님 좌측으로 신강상사 마쯔오 히사유키 상무, 온도공작소 카토 치아키 사장, 김정래 사장님, 한사람 건너 동은단조 서경원 사장. 회장님 우측으로 신평산업 차길효 회장, 대동기어 이윤호 사장. 

▲회장님 좌측으로 신강상사 마쯔오 히사유키 상무, 온도공작소 카토 치아키 사장, 김정래 사장님, 한사람 건너 동은단조 서경원 사장. 회장님 우측으로 신평산업 차길효 회장, 대동기어 이윤호 사장.

우리 회사 자동차부품팀이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자동차부품을 발굴, 일본에 동반진출합니다.

4월 25일(목) 저녁, 우리 회사는 부산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일본의 자동차부품회사인 ‘온도공작소(Ondo Corporation)’와 향후 5년간 국내 중소-중견기업이 생산하는 약 5,500만불 규모, 총 110만대 분의 자동변속기(automatic transmission) 부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공급하는 부품은 동은단조, 신평산업, 대동기어 등 국내 중소-중견기업에서 생산하는 제품입니다. 우리 회사가 일본의 까다로운 품질 기준을 통과할 정도로 제품력이 뛰어난 국내 기업들을 발굴, 수출계약까지 이끈 것입니다.

자동차부품팀은 이번 계약 성사를 계기로 판로만 확보되면 해외에서도 충분히 통할만한 기술과 품질수준을 지니고 있는 국내 유망 중소-중견기업 발굴 작업에 한층 박차를 オンライン カジノ 가하고, 우리 회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이들과의 해외시장 동반진출에 더욱 힘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우리 회사는 특히 세계경제의 장기적 불황에 대응하여 신규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이처럼 국내의 유망 중소-중견기업 제품의 해외시장 진출 사업이 성과를 낸다면 수출시장 확대는 물론 국내 중소-중견기업들의 경쟁력 제고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날 계약 서명식에는 우리 회사 정몽혁 회장님과 김정래 사장님, 카토 치아키(Chiaki Kato) 온도공작소 사장, 마쯔오 히사유키(Hisayuki Matsuo) 신강상사 상무, 그리고 차길효 신평산업 회장, 이원호 대동기어 사장, 서경원 동은단조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